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시계, 시간을 향한 투명한 시각

작년에 티쏘는 슈망 데 뚜렐 클래식 컬렉션을 섬세하게 개선하면서 새로운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선보였습니다. 올해에는 세 가지 스켈레톤 버전을 통해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본 컬렉션을 한 번 더 확장합니다.

39mm 케이스로 선보이는 본 스켈레톤 시계는 다양한 다이얼과 스트랩 옵션을 제공하여 시계를 잘 아는 전문가는 물론,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매력을 자아냅니다. 슈망 데 뚜렐 스켈레톤 시리즈는 기존의 디자인을 지키면서 착용자에게 시계 중심부의 정확한 디테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시계에 창을 내었습니다.

안목 있는 취향을 위한 독특한 디자인

본 시계는 폴리싱 및 수직 브러싱 마감 처리하고,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덮은 케이스가 특징입니다. 샌드블라스트 및 폴리싱 처리된 시침 및 분침 도핀 핸즈와 슬림한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각면 처리된 시각 표식은 시계의 시각적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스켈레톤 컬렉션은 취향에 맞춰 알맞은 핏을 제공합니다.

클래식하면서도 특별함을 가미한 블루 버전은 클루 드 파리 패턴으로 장식된 다이얼과 로마 숫자 인덱스로 스타일을 살리고, 세련된 5링크 브레이슬릿과 조화를 이룹니다. 본 모델은 전통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스타일 요소가 완벽하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날렵하면서 그림자 윤곽이 있는 풀 블랙 PVD 버전은 선레이 다이얼, 약간의 그림자로 투명함을 만들어 내는 스모크 글라스, 인덱스와 동일 소재를 사용한 니켈 처리된 블랙 도트를 심플한 배턴 인덱스 사이에 배치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미학이 돋보이는 뚜렷하고 현대적인 룩을 선사하는 블랙 그레인 가죽 스트랩으로 본 모델의 진가가 더욱 발휘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보리 모델은 선레이 아이보리 컬러 다이얼과 옐로우 골드 PVD 배턴 인덱스, 인덱스 사이에 아이보리 도트를 배치하여 은은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품질의 파티나 카키 그레인 가죽 스트랩과 함께 착용하면 전통의 멋과 새로운 시각이 어우러집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슈망 데 뚜렐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일관된 연결 고리입니다. 자신감, 클래식, 영원함, 절대 변하지 않는 시간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