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티쏘 홍보대사로 선정된 MotoGP™ 신동 에네아 바스티아니니

티쏘는 2023 시즌의 스릴 넘치는 첫 레이스 위켄드이자 티쏘 타이틀 이벤트인 티쏘 포르투갈 그랑프리(Grande Premio Tissot de Portugal)에서 에네아 바스티아니니(Enea Bastianini)의 홍보대사 영입을 발표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티쏘는 세 가지 새로운 티쏘 티-레이스 모델과 티-레이스 MotoGP™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모두 티쏘의 새로운 홍보대사처럼 모터사이클 레이싱이 DNA에 새겨진 모델들입니다.

바스티아니니는 MotoGP™를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두카티의 독립팀인 그레시니 소속으로 4번의 레이스 우승과 종합 3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2022년 시즌을 보낸 그는 현 챔피언 프란체스코 바냐이아(Francesco Bagnaia)와 함께 두카티 레노버 팀으로 이적하여 정말 멋진 시즌을 보낼 예정입니다.

타고난 레이서

리미니 태생의 바스티아니니는 바이커가 될 운명을 타고 났습니다. 그는 겨우 3년 3개월의 나이에 처음으로 안장에 올랐습니다. 이것이 그가 33을 레이스 번호로 선택한 이유입니다. 그는 스포츠와 자연스럽게 친숙해졌지만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헌신과 몰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겨우 11살에 이탈리아 미니모토 챔피언을 두 번이나 차지하며 유럽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 정말 심각한 일이 시작됩니다. 바스티아니니는 Moto3™ 팀 그레시니 펀앤고에 합류하여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다음 시즌, 그는 종합 3위에 오르며 생애 첫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합니다. 2016년에는 전체 2위를 차지했습니다. Moto3™에서 두 시즌을 더 보낸 후 2019년 Moto2에 데뷔한 그는 이듬해 챔피언에 등극합니다.

정상이 눈 앞에 보입니다. 2021년, 독립팀 두카티와 함께 MotoGP™에 데뷔하면서 최종 우승을 향한 그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40회 이상의 커리어 포디엄을 기록한 그는 첫 걸음을 내딛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깨닫고 불과 2년이 지난 지금 프리미어 클래스에서 이미 여러 차례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왕관 도전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바스티아니니는 등번호를 23번으로 변경해야 했지만(33번은 이미 MotoGP™에서 사용 중), 이 결정도 적절해 보입니다. 이 번호는 그의 영웅 중 한 명인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이 달았던 등번호입니다. 공식 타임키퍼인 티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또 다른 스포츠인 NBA에서 마이클 조던은 바스티아니니와 티쏘가 공유하는 가치인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땀과 극복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성공을 향한 원동력

바스티아니니는 재능 있는 체조 선수이자 다이버였지만 한 가지 분야에서 전설이 되고 싶었습니다. 바로 모터사이클 라이딩이었습니다. 그는 성공으로 가는 길은 오직 결단력이 있고, 역경에 맞서 극복하는 사람에게만 보상이 주어지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날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야심가들은 때때로 헌신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시간과 헌신과 열정 없이는 최고가 될 수 없습니다. 170년의 경험을 가진 티쏘는 집중을 통해 볼륨 기준 최고의 스위스 전통 시계 브랜드라는 오늘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와 홍보대사 모두 같은 생각과 가치를 공유합니다.

티쏘는 170년 동안 시대의 징후에 귀를 기울여 왔습니다. 일단 정해진 길로 매진하지 않으면 발전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