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2020

NBA 공식 타임키퍼이자 공식 시계인 티쏘는 새로운 티쏘 크로노 XL 브루클린 네츠 시티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니다. 티쏘가 개별 NBA 팀을 위해 시계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이 시계는 매우 특별합니다. 이 시계는 킹스 카운티(Kings County)의 선지자인 브루클린 태생의 아티스트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의 삶과 오랜 유산을 기리기 위해 디자인된 2020-21 NBA 시즌의 네츠 시티 에디션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인상적인 45mm 크로노그래프는 네츠 시티 에디션 유니폼의 색상에 경의를 표하는 세 개의 카운터에 매우 섬세한 디테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어두운 색상의 다이얼은 화이트 인덱스를 돋보이게 하며, 바스키아의 작품에서 아티스트를 상징하는 문자 ‘B’와 함께 발견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왕관을 연상시키는 크라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브루클린은 오랫동안 예술, 패션, 문학, 사회 운동, 스포츠가 교차하는 창의적인 산실이었으며, 네츠의 시티 에디션 유니폼은 아이코닉한 작품 전체에 텍스트와 이미지를 혼합하고 이를 통해 오늘날에도 계속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주제와 문제를 조명한 브루클린 태생의 존경 받는 아티스트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유니폼은 정통 디테일과 바스키아의 작품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요소를 혼합하고 있습니다.

시계의 도시적인 스타일을 강화하기 위해 스틸 케이스에 앤티크 스타일의 PVD를 코팅했습니다. 이 스페셜 에디션을 위해 티쏘는 시계의 케이스 뒷면에 공식 브루클린 네츠 로고를 인그레이빙했습니다. 티쏘 크로노 XL 브루클린 네츠 시티 에디션은 시계와 함께 제공되는 교체 가능한 스트랩 두 개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매우 특별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은 시티 에디션 셔츠에서 영감을 얻은 스트랩을 착용하고, 다른 분들은 전체 블랙 가죽 스트랩을 선택할 것입니다. 기분에 관계없이 몇 초 안에 쉽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브루클린 네츠 팬들은 새로운 스위스 메이드 크로노그래프를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